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i-Fi 4 (문단 편집) == 스펙 == 변조 방식은 OFDM을 사용한다. 주파수 대역은 초기에는 2.4 GHz만 지원하였으나 후기 규격에서는 5 GHz도 지원한다. 5 GHz의 고주파 주파수를 도입함으로써 Wi-Fi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지연속도(핑) 상승과 속도 손실이 개선되었다. 다만, 5 GHz 대역은 직진성이 강하여 장애물이 있을 경우 출력이 강하지 않는 이상에는 2.4 GHz에 비해서 커버리지가 떨어지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으며 Wi-Fi 4 규격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는 한계를 보여주었다. 이후 [[Wi-Fi 5]]와 [[Wi-Fi 6]]에서는 5 GHz 대역에 대한 커버리지가 다소 개선되긴 했으나 아직 갈 길이 멀다. [[Wi-Fi]]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변화가 이루어졌는데, 이 규격부터 MIMO 기술 (다중 안테나)과 케리어 어그리게이션 기술 (채널 본딩)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초기 규격에서는 20 MHz의 채널 대역폭만 지원하였으나 후기에 와서는 40 MHz의 채널 대역폭을 지원하게 되었다. 20 MHz 채널, 1Tx-1Rx(송신 안테나 1개, 수신 안테나 1개) 구성에서 최대 72.2 Mbps를 지원한다. 여기에서 채널 대역폭을 40 MHz로 늘이면 150 Mbps, 송수신 안테나를 2개로 늘인 2Tx-2Rx 구성에서는 150x2=300 Mbps까지 지원한다. 이론적으로는 4Tx-4Rx(4x4) 구성으로 최대 150x4=600 Mbps까지 지원하나, 저가형은 1Tx-1Rx(1x1)까지, 가장 많이 보급된 노트북 및 스마트폰은 대개 2Tx-2Rx(2x2)까지 지원했고 일부 고급형 무선 랜카드 장착 노트북에서야 3Tx-3Rx(3x3) 구성으로 150x3=450 Mbps까지 지원했다. 안테나가 4개 달려 있는 공유기는 대개 4Tx-4Rx(4x4) MIMO 구성이 아닌 2.4 GHz / 5 GHz 각각 안테나를 2개씩 쓰는 경우가 많다. 통신사 쪽에서도 Wi-Fi 4 규격을 이용한 Wi-Fi를 서비스할 당시에 안테나를 두 개 사용하여 링크 속도를 5 GHz 2x2 구성을 통해 300 Mbps로 송출하였다. ||<-3> '''최고 속도'''[* 소수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 괄호 밖은 링크(이론상), 괄호 안은 실제 속도] || || || 20 MHz || 40 MHz || || 1x1 || 72(40~60) Mbps || 150(80~130) Mbps || || 2x2 || 144(60~120) Mbps || 300(120~260) Mbps || || 3x3 || 217(90~180) Mbps || 450(180~390) Mbps || || 4x4 || 289(135~240) Mbps || 600(270~520) Mbps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